고려해운은 이달 중순 기존의 부산-도마코마이·무로란 항로를 중국 화북 지역까지 확장한다. 선박 1척을 늘려 부산을 기점으로 롄윈강, 아오시마, 홋카이도를 연결하는 펜듈럼항로다.
새로운 서비스의 이름은 한국·일본·중국·도마코마이(KJCT)다. 로테이션은 부산-부산신항-도마코마이-무로란-부산-부산신항-광양-롄윈강-칭다오-부산 순이다.
고려해운은 기존 운항선 338TEU급 <서니시더>(SUNNY CEDAR)호에 672TEU <엘리>(ELLY)호를 추가 투입해 교대운항할 계획이다. 17일 도마코마이 입항부터 개편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마코마이 무로란의 현지 대리점, 작업 원청(元請)은 나라사키 스택스(narasaki stax)를 이용한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10.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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