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5 15:58

日 오후나토항 컨항로 부활

이달 말부터 게이힌 피더 주1편

오후나토항에서 동일본 대지진으로 두절됐던 정기 컨테이너 서비스가 다음달 말부터 재개된다.

케이라인(K-Line)은 내항 피더 서비스를 오후나토항에 기항시킨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동북부-간토 태평양측 항만에서 컨테이너 서비스를 하고 있던 모든 항에서 컨테이너 서비스가 재개된다.

피더 서비스를 운항하는 곳은 스즈요(鈴與)해운이며, 이것을 케이라인에서 전용으로 이용한다. 지금까지 게이힌항과 센다이 시오가마(鹽釜)항을 연결했던 항로를 오후나토항까지 연장 운항한다. 기항지는 게이힌(월)-센다이(수)-게이힌(목)-오후나토(토)-센다이(일)이다. 게이힌항 트랜쉽으로 케이라인이 제공하는 항로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세계 각국과 이어진다. 오후나토항 첫기항일은 오는 28일이 될 예정이다.

오후나토항에서 컨테이너를 취급하는 노노다지구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하역기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하버 크레인, 리치스태커를 작년 11월까지 새롭게 바꾸어 기능을 회복했다. 컨테이너 터미널은 에이프런과 야드가 침체돼 있었지만, 에이프런은 이미 복구됐다. 야드는 현재도 복구중이지만, 하역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까지 회복했다.

오후나토항에는 흥아해운(일본총대리점 산에이해운)이 한국-중국항로에 취항했으나, 지진으로 인해 멈춘 상태다. 2010년도의 컨테이너 취급량은 적재 공컨테이너 모두 합쳐 2874TEU였다. 주요 취급화물은 수출이 종이류, 플라스틱류, 냉동어류, 펄프이다. 수입은 철재류, 비료, 코크스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9.2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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