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LR2(Large Range 2)급 석유제품유조선 2척을 수주했다.
신조선리포트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플래그쉽 마린 벤처스가 옵션의 행사분 유조선 2척을 수주했다. 신조선은 11만4900t(재화중량톤)으로 2015년 9월과 12월에 인도될 예정이다. 선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1척당 4700만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수주를 늘렸다. 1~7월의 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79억달러를 기록했다. 계속해서 오프쇼어(해양)와 관련된 성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일반상선도 컨테이너선 LNG(액화천연가스)선 등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8.27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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