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2013년 1~6월 조선부문 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한 49억달러에 달했다.
척수는 46척이며, 6월에만 컨테이너선 3척, LPG(액화석유가스)선 3척, 벌크선 2척, 유조선 2척으로 총 10척을 추가했다.
오프쇼어 엔지니어링 부문에서도 54억달러로 7.3배 증가하였으며, 현대중공업 전체 수주액도 69% 증가한 146억달러를 기록했다.
1~6월에 수주한 신조선의 선종별 척수는 컨테이너선 15척, LPG 9척, 벌크선 8척, 유조선 5척, 특수선 4척, LNG(액화천연가스)선 2척, 기타 2척, 반잠수식시추선 1기이다.
6월 의 신조선 수주잔고는 작년 6월에 비해 5% 증가한 214억달러이다. 척수는 6척 증가한 127척이었다. 수주액 기준 선종별 비율은 드릴쉽 31%, LNG선 20%, 컨테이너선 19%, 특수선·함정 8%, 반잠수식시추선 6%, LPG선 5%, 유조선 5%, 기타 4%, 벌크선 2%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7.19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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