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수), 영어 홈페이지에 이어 7월10일 국어 및 일본어 홈페이지 편을 통해 울산항 관련 최신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이에 따라 중국과 일본 선사, 화주 등의 고객들이 울산항과 관련된 정보를 보다 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됐다.
또 해외 인터넷 환경을 고려하여 다양한 운영체제 및 웹 브라우저에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웹 표준을 준수하여 구축했으며, 홈페이지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지원해 사용자의 편리성과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동북아 오일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세계 4위의 액체화물 처리 항만인 울산항을 이용하는 많은 해외 고객들에게 중국어 및 일본어 홈페이지 개편은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울산항만공사 담당자는 “외국고객들에게 울산항을 알리는 것은 물론, 울산항 물동량, 사업현황 등 최신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 자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많이 본 기사
스케줄 많이 검색한 항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