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이 컨테이너선을 추가로 발주했다.
흥아해운은 일본 쿄큐요조선과 1103TEU급 컨테이너선 1척에 대한 신조 계약을 8일 체결했다.
흥아해운은 소유권이전부나용선(BBCHP) 방식으로 신조선을 도입할 계획으로 "주력 컨테이너선대 노후화에 대비한 세대 교체를 위한 것"이라고 신조 발주 배경을 설명했다.
선박 가격은 2000만달러(220억원)이다. 한달 전 발주한 선박과 동급이지만 선가는 150만달러 싸다.
이로써 흥아해운은 올해 들어 총 6척의 신조선을 발주하게 됐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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