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1-28 17:19

[ 한진해운 롱비치터미널 올해 처리물량 100만TEU 돌파 ]

한·미간 민간경제외교 역할 및 전세계 종합물류 기업으로 웅비

미 최대 컨테이너 항구인 롱비치항의 8개 터미널중 최대터미널로서 지난 97
년 12월 개장한 한진해운 롱비치터미널이 올 한해 처리물량 100만TEU를 돌
파했다. 개장 2년만에 년간 처리실적 100만TEU 돌파는 세계에서 단일터미널
로서는 최초의 일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21일 롱비치항에서 현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한진해운 롱비치 터미널은 세계 최대형급인 5600TEU 컨테이너선 3척이 동시
접안과 1090미터의 안벽, 15미터가 넘는 수심, 50톤급의 슈퍼 겐트리크레인
6기, TEU 1만8천개를 야적할 수 있는 야드 및 652개의 냉동컨테이너 동시
처리시설을 갖춰 운영하고 있고, 롱비치 지역의 경제발전의 주요 원동력일
뿐 아니라 한·미간 민간 경제 외교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또한 전세계
에 차별화된 물류기반 구축으로 21세기 초일류 종합물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지난 86년 미국 시애틀항에 국적선사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전
용터미날 운영을 개시한 이래 91년 롱비치, 92년 오사카, 94년 도쿄 등 세
계주요 거점항에 잇달아 해외전용 터미날을 확보하고 있고, 지난 97년 부산
감천터미날 및 롱비치 신터미날, 98년 함부르크 터미날, 카오슝터미날, 부
산 감만터미날, 광양터미날을 개장하였으며 향후 미국 오클랜드 터미날과
뉴욕·시애틀 신규 전용 터미날 개장을 추진하는 등 글로발 서비스망에 상
응하는 차별화된 물류기반 구축으로 21세기 초일류 종합물류기업으로의 웅
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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