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알투비:리턴투베이스
감독:김동원
출연:정지훈,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제공 / 배급:CJ 엔터테인먼트
개봉:2012년 8월 예정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조종사 태훈(정지훈)은 에어쇼에서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제로노트를 감행하다 행사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팀에서 퇴출당한다. 대서(김성수)가 편대장으로 있는 21전투비행단으로 이적된 태훈은 동기생 유진(이하나)과 후배 석현(이종석)을 만나 차츰 적응해가지만, 비행단 내 '탑건'으로 불리는 철희(유준상)와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두 사람의 명예를 건 F15K 비행시합에서 생애 처음으로 패배의 충격을 맛본 태훈은, 정비대대 최고의 에이스 세영(신세경)을 정비사로 맞이해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상공에 정체불명의 전투기가 출현했다는 공습경보가 발령되고, 21전투비행단은 비상출격에 나선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성공하지만, 작전 중 석현이 고립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더욱 커다란 위기가 닥쳐오는데......
13,000km 상공에서 펼쳐지는 마하의 속도감을 즐겨라!
쾌감 만족도 100%의 짜릿한 고공액션!
<알투비:리턴투베이스>에서 무엇보다도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도심 하늘을 뒤흔들 짜릿한 고공액션! 지금까지의 그 어떤 한국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13,000km 상공에서 펼쳐지는 고공액션은 마하의 속도감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액션 쾌감과 함께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한 청량감까지 선사한다. <탑건>을 비롯한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고공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이 종종 등장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전무했던 것이 사실. 그만큼 촬영 난이도와 완성도를 높이기가 어려웠기 때문.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제대로된 고공액션 영화를 만들어보자는 제작진의 의지 하나로 시작된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프리프로덕션 단계부터 수많은 회의와 토론의 결과로 탄생한 작품. 서울 하늘 위에서 펼쳐지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비행 장면, 고공액션에 어울리는 속도감, 하늘이라는 드넓은 무대를 규모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진이 선택한 길은 CG의 최소화. 대한민국 공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항공촬영은 7.5km 높게는 13,000km까지의 상공에서 진행되었다. 지상에서 보다 몇 배나 어려운 항공 촬영, 말 그대로 마하의 속도로 움직이는 F-15K와 TA-50를 촬영하기 위해서 <인셉션><다크 나이트>의 항공촬영을 담당했던 헐리우드 스태프들이 참여, 울프에어를 타고 공군 전투기의 움직임을 보다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렇게 촬영된 고공액션 장면은 이후 약 10개월 동안의 후반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장면으로 재탄생되었다. 대한민국 영화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길 본격 고공액션드라마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스크린 가득 푸른 하늘의 청량함은 물론, 마하의 속도감으로 만족도 100%의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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