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6 13:44

영화/돈의 맛


 

감독 : 임상수
출 연 :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 시너지
개봉 : 2012년 5월 17일

젊은 육체를 탐한 재벌, 그들의 재력을 탐한 젊음!
욕정(欲情)과 치욕(恥辱) 사이…

대한민국을 돈으로 지배하는 재벌 백씨 집안의 탐욕스러운 안주인 ‘금옥(윤여정)’!
돈에 중독되어 살아온 자신의 삶을 모욕적으로 느끼는 그녀의 남편 ‘윤회장(백윤식)’!
백씨 집안의 은밀한 뒷일을 도맡아 하며 돈 맛을 알아가는 비서 ‘영작(김강우)’!
그런 ‘영작’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다가가는 장녀 ‘나미(김효진)’!

모두가 궁금했던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모습 공개!
재벌 가의 이야기를 통해 자본주의 한국 사회의 폐부를 찌르다!

<돈의 맛>은 모두가 궁금했던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한다. 그 동안 우리는 TV와 영화를 통해 재벌 가를 둘러싼 수많은 권력 다툼, 사랑 싸움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를 보아왔다. 그 만큼 한국 사회에서 좋은 의미에서건 나쁜 의미에서건 돈은 제1의 화두이고, <돈의 맛>은 그 화두를 전면적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돈의 맛>이 이전 작품들과 다른 점은 재벌들의 화려한 외면이 아닌 썩은 속내를 드러내어 이야기하고, 그것을 통해 자본주의 한국사회의 폐부를 향해 노골적으로 냉소를 보낸다는 점이다. 그리고 아름답고 화려한 겉모습이 아닌 가면을 벗긴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돈=권력’인 한국사회에서 최고의 부를 통해 최고의 권력을 손에 쥔 백씨 집안 사람들. 재산을 상속 받기 위해 늙은 아버지에게 젊은 여자들을 갖다 바치는 ‘백금옥’, 돈이 주는 권력의 맛을 포기 못해 끊임 없이 검은 뒷거래를 해야 했던 ‘윤회장’, 돈의 맛에 매혹되어 자신의 육체를 바치고 괴로워하는 ‘주영작’ 등의 캐릭터를 통해 영화는 과연 한국사회에서 돈은 어떤 의미인가 하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진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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