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8 09:49

물류ㆍ유통부문 첨단기술 및 설비, 솔루션 한눈에

한국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킨텍스가 주최하는 ‘한국국제물류 및 유통산업전 2008’이 27일 개최됐다.

 


한국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킨텍스가 주최하는 ‘한국국제물 류 및 유통산업전 2008’이 27일 개최됐다. 1990년부터 10여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LS산전 RFID사업부(X-CODE), 한국OFA시스템, 로지스올, 반도호이스트 크레 인, EXE C&T, 아주 렌탈 등 물류와 유통부문의 관련한 전문 업체들이 여럿 참여 했다.


이날 개막식은 한국물류협회 서병륜 회장, 한국자동차제작차협회 강성희 회장, 킨텍스 김인식 사장 등이 모여 다함께 컷팅식을 하며 개막을 알렸다. 개막식 후 전시회를 관람하며 참여업체를 격려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물류관련기기 ▲물류IT장비 ▲RFID/USN기반물류 시스템 ▲점포설비기기 ▲POP집기류 등의 제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업체 중 LS산전주식회사(대표 구자균)는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대상 물품에 부착돼있는 Tag의 정보를 인식하는 RFID기술 제품(X- CODE)을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한국OFA시스템의 ‘전동파렛트모빌랙’과 에스엠메탈(주) 의 ‘농구하는 지게차’도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전시 회는 미래의 주역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많이 관람했는데  ‘농구하는 지게 차’는 관람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본 전시회는 2006년도에 이어 올해도 지식경제부와 경기도의 후원 전시회로 지정돼 국가물류산업과 유통산업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관계자는 “‘한국국제물류 및 유통산업전 2008’은 물류와 유통부 분의 첨단기술 및 설비와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물류ㆍ유통정보 및 기술교 류를 통해 국가 및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참가업체에 실질적인 고객들과의 만남 을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와 함께 27일 오후 3층 컨퍼런스 룸에서는 한국물 류협회 주관의 ‘제19차 물류정책토론회’도 같이 진행 됐고, 이번 전시회 기간 중 ‘2008한국국제상용ㆍ특장차전시회’도 같은 장소해서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며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 시까지 가능하다. 입장객은 간단한 절차를 거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배종완기 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Bali 07/07 08/19 CMA CGM Korea
    Cma Cgm Everglade 07/12 08/24 CMA CGM Korea
    Hmm Gdansk 07/15 08/29 Tongjin
  • BUSAN AMS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egh Target 07/18 09/12 Wallem Shipping Korea
    TBN-CNC 08/16 10/05 Wallem Shipping Korea
  • BUSAN FELIXSTOW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nila Maersk 07/10 08/29 MSC Korea
    Mette Maersk 07/17 09/05 MSC Korea
    Quezon Bridge 07/18 09/01 Evergreen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7/10 07/19 Wan hai
    Kmtc Shenzhen 07/10 07/20 Heung-A
    Kmtc Shenzhen 07/10 07/20 KMTC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07/17 08/10 PIL Korea
    Esl Sana 07/17 08/17 PIL Korea
    Esl Sana 07/22 08/25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