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1 10:31
대련 중공업은 북중국 Liaoning지역 Changxing섬 항만에 선박 수리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대련 중공업은 수리시설 건설과 함께 5,000명의 인원을 새롭게 확충 예정이다.
수리시설 건설로 17만DWT급 케이프사이즈 벌커선과 30만DWT급 유조선의 수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는 것이다.
현재 건설중인 선박 수리시설은 수요에 따라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시설은 선박 수리뿐만 아닌 선박 건조 기능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대련 중공업에서 건조된 선박은 Green Passport를 소지하게 되며, 이를 소지하고 있는 선박은 대련 중공업의 시설이 있는 중국의 항만에서 수리와 해체를 할 수 있다.
한편 해당 항만 선박수리 시설의 전체 면적은 약 50만SQ이고 총 3억달러의 자금이 투자됐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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