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1 15:57

인천항, 올 물동량 처리량 170만TEU “청신호”

IPA, 2월 인천항 컨테이너 처리물동량 잠정 집계
지난 2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가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2010년 2월 인천항 컨테이너 처리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103,664TEU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84,737TEU보다 22.34% 증가한 규모로 2월까지 누적 물동량도 243,021TEU로 전년동기 178,035TEU보다 약 36.50% 증가한 것으로 2010년도 인천항의 컨테이너 처리목표인 170만TEU를 달성하기 위한 청신호라 풀이되며 평월에 비해 작업일수가 짧고 설명절의 연휴가 포함된 것을 감안할 때 이번 2월의 실적은 고무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컨테이너물동량이 지난해초(’09.1) -37%에서 지난해말(’09.12) -7%대까지 회복하고 있다”며, “금년에는 경제위기전인(’08년도) 물동량 수준이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지난달부터 이번달 중순까지 인천항의 원양항로 유치를 위한 외국적선사의 한국대표들을 직접 만나는 CEO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어제(3월 8일)에는 하파그로이드(독일), 에버그린(대만)의 한국대표를 연이어 만났으며, 3월 12일에도 양밍라인(대만)을 만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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