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4 16:23

IPA, 경인지역 포워더기업 초청 인센티브 설명회 개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가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홍보하고, 경인지역 포워더 업체들의 인천항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본부세관과 공동으로 ‘포워더 초청 인천항 인센티브 설명회’를 지난 12월 10일 오후 2시 서울소재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현대택배와 삼민해운항공, 하나로티앤에스 등 서울지역 주요 포워더 업체 직원들이 직접 참가해 ‘09년도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의 개정(안)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항만공사 남태희 운영계획·마케팅팀 부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 개정 배경과 이용방법, ’09년도 지급기준의 변경과 관련한 설명과 함께 컨테이너 정기항로 및 인천신항 개발 등 인천항 물류현황 및 개발계획을 소개했으며, 인천본부세관 조건익 계장도 포워더관련 관세법 설명자료와 ‘10년도 포워딩 업무와 관련하여 달라진 관세행정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포워더 인센티브는 2008년도 인천항만공사와 인천본부세관이 처음 도입한 제도로 인천항을 이용해 화물을 수출하는 포워더들 중 LCL 화물처리실적이 상위 30위 이내인 업체에 전년도 대비 1억원이 증가한 총 3억원의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인천항 이용 활성화 대책이다. 포워더들에게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한 것은 인천항이 최초이다.

인천항만공사는 2008년부터 실시해 온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어려운 경기와 관련하여 인천항 가족들의 고통을 나눈다는 목적을 가지고 ’09년 인천항 인센티브를 개정하였다. 인천항만공사는 2010년 초에 ’09년 물동량이 확정되는 대로 인천항 인센티브의 지급을 실시할 예정이며 인센티브를 지급받는 업체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를 실시, 원활한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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