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8 18:44
복합운송업체들이 광양항 전용물류창고를 견학한다.
한국복합운송협회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과 공동으로 다음달 15~17일 이틀간 광양항 및 복합운송 전용물류창고 현장 견학을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석대상은 회원사 임원급이며 소요경비는 컨공단이 부담한다.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다음달 4일까지 참석희망서를 협회 사무국(팩스 733-0700)으로 제출하면된다.
이와관련 협회는 광양항 배후물류단지에 컨공단이 짓고 있는 복합운송업체 전용물류창고를 확보해 소량컨테이너화물(LCL)의 혼재 및 분배를 비롯해 환적화물처리, 3자물류(3PL)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난 11일 콘솔업체 회의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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