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2 18:07

CMA CGM, 유럽-豪-阿-동남아 잇는 펜듈럼 노선 개설한다

프랑스 선사인 CMA CGM이 유럽과 호주·뉴질랜드, 아프리카, 동남아를 연결하는 펜듈럼 서비스를 개설한다.

CMA CGM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2개선사와 공동으로 2800TEU급 컨테이너선 13척을 투입해 이들 지역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노선인 NEMO 서비스를 개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항노선은 틸베리-함부르크-로테르담-르아브르-포스-라스페지아-다미에타-지부티-리유니언(프랑스령)-포트루이스-멜버른-시드니-브리스베인-오클랜드-리틀턴-멜버른-애들레이드-자카르타-포트클랑-첸나이-콜롬보-지부티-다미에타-말타-라스페지아-틸베리 순이다.

이 서비스는 오는 23일 CMA-CGM 코페르닉(Copernic)호가 틸베리를 출항하면서 시작되며, 처음엔 격주서비스로 운영되다 5월부터 주간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편 CMA CGM은 이 서비스외에도 이 항로에 '수에즈펜듈럼'이란 서비스를 하파그로이드와 공동운항중인데, 이 서비스엔 28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이 운항되고 있다. CMA CGM은 신설되는 서비스가 기존 수에즈펜듈럼 서비스가 개편되는 것인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만약 별도로 운영될 경우 이 항로엔 연간 14만5천TEU 가량 선복량이 늘어나게 된다.

수에즈펜듈럼의 기항지는 틸베리-함부르크-로테르담-라스페지아-다미에타-멜버른-시드니-브리스베인-오클랜드-네이피어-포트찰머스-멜버른-싱가포르-콜롬보-다미에타-라스페지아-틸베리 순이다.

CMA CGM은 이에 대해 NEMO 서비스는 인도 첸나이항과 북유럽, 아프리카 지부티를 연결할 뿐 아니라 북-남아프리카를 서비스하는 신규노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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