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2 11:23

함부르크항 작년 ‘컨’890만TEU 처리...9.69%↑

2년 연속 세계 8위, 중국.동유럽.발틱해 지역간 물동량 유럽 최고


함부르크항이 지난 해 총 890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해 전년 대비 9.6%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05년보다 77만4천TEU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함부르크항은 지난 해에 이어 세계 컨테이너항만순위 8위를 고수했다.

컨테이너화물을 포함한 일반 화물 총량에서는 1억3천5백만t를 기록해 전년 대비 7.3퍼센트의 증가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함부르크는 다른 북유럽권 항만(앤트워프, 로테르담, 브레멘 등)들 보다 월등히 높은 물동량 증가세를 나타냈다. 참고로 북유럽권 항만들의 작년 평균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은 평균 8.6%, 총화물 증가율은 4.7%다.

함부르크항의 지난 해 일반화물(general cargo)의 컨테이너화는 97.2% 진척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5년도의 96.2%에 비교할 때 일반화물의 컨테이너화가 거의 100%를 향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벌크화물의 경우 4천2백만t을 처리해 전년 대비 6.9% 증가율을 나타냈다.


<최범선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