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5 16:51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남항 일대에 바다를 매립해 조성한 제1, 2준설토 투기장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이 투기장은 인천시 중구 신흥동 일대에 바다를 메워 조성한 30만평 크기의 항만부지로 물류창고와 컨테이너조작장, 물류센터, 화물차 휴게소 등이 들어서는 항만 배후 물류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를 통해 15∼30일이며 당선작 발표는 다음달 10일이다.
공사는 최우수작 1편에 상금 100만원을, 우수작 5편에 각각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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