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6 13:21

<중동항로> 11월말 라마단으로 9월 선적 몰릴 듯

유가초강세에 산유국 수입 크게 늘려



중동항로는 이라크사태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유가 초강세가 유지되면서 오일달러를 벌어들인 사우디, 쿠웨이트 등 산유국들이 수입물량을 크게 늘려 아시아에서 중동으로 나가는 물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추가파병결정으로 한국군과 우리 민간인에 대한 테러위협이 있어 중동항로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였으나 현재 상황에선 이렇다할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고 있어 해상 수출물량 수송에는 전혀 차질을 빚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물량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말부터 12월까지 라마단(금식기도기간)으로 중동 수입국가들이 수입물량을 라마단기간 이전에 모두 하역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어 9월들어서는 스페이스 부족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업계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현재 전자제품, 타이어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라크행 화물은 쿠웨이트에서 육상으로 운송돼 움카스르항까지 환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월 15일부터 20피트 컨테이너(TEU)당 2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400달러의 피크시즌 서차지(성수기할증료)를 받고 있는 중동취항선사들의 경우 일부선사들은 약간의 디스카운트를 해주고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항로 취항선사들은 현재 유가할증료(BAF)를 20피트 컨테이너당 74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148달러를 받고 있으며 전쟁위험할증료는 20피트 13달러, 40피트 26달러를 적용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OT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ngy 10/28 01/03 MSC Korea
    Msc Erica 11/04 01/10 MSC Korea
    Msc Zoe 11/11 01/17 MSC Korea
  • BUSAN POT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ngy 10/28 01/03 MSC Korea
    Msc Erica 11/04 01/10 MSC Korea
    Msc Zoe 11/11 01/17 MSC Korea
  • INCHEON POT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New Jersey III 10/25 12/29 MSC Korea
    Msc Ren V 11/01 01/05 MSC Korea
    Msc Anusha III 11/08 01/12 MSC Korea
  • INCHEON BRISBA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Guangzhou 10/28 11/29 T.S. Line Ltd
    Kmtc Tianjin 11/02 12/02 T.S. Line Ltd
    Kota Gaya 11/02 12/05 PIL Korea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onstancy 10/26 11/14 Wan hai
    Ym Constancy 10/26 11/15 Wan hai
    Ym Constancy 10/26 11/16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