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2 10:12
부산-연운항-청도-부산 WEEKLY SERVICE
중국 산동성 연태시에 본사를 둔 SYMS(SHANDONG YANTAI INTERNATIONAL MARINE SHIPPING)이 지난 20일부터 한-중간 신규 서비스를 시작했다.
SYMS의 대리점 업무를 맡고 있는 센트란스쉬핑코리아에 따르면 취항선 규모는 450TEU로 부산-연운항-청도-부산을 주 정요일 서비스하며 상하이, 신강, 대련과 홍콩, 남중국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본지 p.410 참고)
SYMS는 15년 동안 중국-일본간 서비스를 해온 중국 중견선사로 이번에 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 가입함으로써 한-중간 해운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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