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09 10:45
대련항, 글로벌 터미널운영사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최근 대련항만집단은 APM Terminals, COSCO Pacific, PSA와 향후 대련항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KMI가 근찬 외신을 인용해 밝혔다.
이로써 대련항은 향후 컨테이너운송산업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
이들 네개 그룹은 우선적으로 대련항의 컨테이너운송시스템 향상을 위한 최적방안을 검토한 후 항만관련 인프라 개선을 위해 투자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협정은 하나의 선언적 체결에 지나지 않으며 아직까지 재정분담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
지난 1996년 PSA사가 최초 해외항만사업의 일환으로 진출한 대련항은 북경의 관문항인 천진항, 산동반도 최대항인 청도항과 발해만지역 중심항만으 지위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작년 대련항은 167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했으며 금년 200만TEU, 2005년 270만TEU, 2010년 1천만TEU를 각각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관련 청도항은 작년 청도 항만집단, P&O Ports, APM Termina, COSCO Pacific사와 10억달러 규모의 항만개발 합작프로젝트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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