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7 10:16

<중동항로>올해도 3차례 운임인상한다

성수기할증료 3월말로 연장

중동수출 컨테이너항로는 올초부터 시황전망이 호황을 예견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설날연휴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우리나라에서 중동지역으로 나간 물동량이 작년동기보다 10~20%정도의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동항로의 경우 미주나 구주항로의 중국효과보다는 이라크종전에 따른 특수물자의 증가, 이란지역 레이진 급증세 등이 수출물량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같은 물량 호황세에 따라 지난 1월 구정을 기점으로 성수기할증료 적용을 마감하려했던 취항선사들은 오는 3월말까지 성수기 할증료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시황이 어느정도 좋은가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라크지역에 수출물량이 움카스르항 기항에 따라 활기를 찾고 있고 종전 구호물자에 한하던 것이 이제는 일반 상업물자도 항만에서 하역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어 이라크 특수물자의 수송량은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중동수출항로의 컨테이너물량이 좀처럼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취항선사들은 올해도 3차례의 운임인상을 계획하고 있고 계획대로 실현될 전망이다. 4월 1일부터 20피트 컨테이너(TEU)당 2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400달러씩 운임이 인상되고 이어 7월 1일부로 20피트 200달러, 40피트 400달러, 10월 1일부로 20피트 100달러, 40피트 200달러씩 운임이 또다시 오르게 된다.
전쟁위험할증료도 계속받고 있는데, 이라크를 제외한 중동지역의 전쟁위험할증료는 20피트 37달러, 40피트 74달러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라크지역은 이보다 훨씬 많은 수백달러의 할증료가 적용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