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5 09:43

중국 선전항 작년 1,065만TEU 컨테이너화물 처리

전년대비 무려 40% 늘어 부산항 추월


지난해 부산항이 중국 선전항에도 컨테이너물량처리에서 뒤진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에서 세번째 컨테이너항만이었던 부산항은 작년 중국의 상해항과 광둥의 선전(深玔)항을 추월했으나 1년 사이 순위가 연속으로 두계단 하락해 5위에 머물렀다.
작년 중국 제 1의 경제특구 선전항의 총 컨테이너 물동량은 1,065만TEU에 달했다. 홍콩경제일보에서 인용한 선전항 업무 상황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선전항의 컨테이너물동량은 39.88% 증가해 한국의 부산항을 제쳤다. 비록 현재 선전항의 물동량이 불과 홍콩의 반정도 밖에 안되지만 5년안에 홍콩을 추월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선전시는 세계의 공장이라고 일컬어지는 광둥성의 거대한 산업기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항이 다시 선전항을 추월할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가 많다는 것이다. 올해 초 선전항은 이미 2개의 부두 건설을 확장했고 아울러 연말에 부두 2개를 다시 건설할 예정이다.
만약 이렇게만 된다면 현재 꼬박 6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외항선박은 더이상 시간을 지체하지 않아도 된다는 지적이다.
또 선전항은 적극적으로 탁송을 도입하고 있으며 운영기술도입도 매우 빨라 세계 정상급 탁송 비즈니스 업체들은 일찍부터 신용장을 개설할 때 선전항을 확정했다.
선전시의 최대 염전항 대주주이며 아시아 부호 리쟈청은 최대 항구운영호사와 유럽최대의 선박운영회사 마스지 항공을 소유하고 있어 선전항은 세계정상급 선박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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