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2 16:34

위동항운, 인천-청도항로에 최대규모여객선 화려한 뱃고동

27일 뉴골든브릿지V호 취항, 선상 리셉션 개최

최초 한중카페리항로 개설업체인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이종순)가 인천-위해에 이어 인천-청도항로에 초호화여객선을 투입하며 화려한 진출을 알린다.
위동항운은 오는 27일부터 시속 최대 27노트, 총톤수 2만8,730톤의 한중 최대초호화선인 뉴골든브릿지V(New Golden Bridge V)호를 인천-청도항로에 투입, 화ㆍ목ㆍ토 주3항차 운항을 개시한다.
이번에 위동항운이 투입하는 뉴골든브릿지V호는 1997년 2월 일본에서 건조된 여객 및 RO-RO(Roll On-Roll Off) 훼리로 여객 450명과 컨테이너 화물 280TEU의 수송능력을 갖고 있으며 다목적 홀과 식당, 커피라운지, 면세점, 오락실 등 고급 선내위락시설을 갖춘 업계 최대규모의 초고속 호화여객선이다.
위동항운은 “신규투입선박 뉴골든브릿지V가 초호화 크루즈급 여객선으로 더욱 고급화된 선내시설과 안락한 분위기를 통해 일반 여행객은 물론이고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도 휴식과 특별함이 있는 여행이 되게 할 것이며 또한 고속운항을 통해 인천-청도간 소요시간을 5시간이나 대폭 단축함으로써 여객 및 화주들에 대해 획기적으로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위동항운은 뉴골든브릿지V호의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한중 해운계 원로 및 관련인사, 해양수산부, 중국대사관, 인천시 관계자 및 CIQ 관계자, 기자 등 약 300 여명을 초청, 27일 10시 30분에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취항공식행사를 마치고 선상에서 테이프 커팅 및 리셉션을 거행할 예정이다.
위동항운은 기존 뉴골든브릿지Ⅱ가 인천-위해간을 주 3항차로 서비스하고 있다.
위동항운은 지난 90년 9월 한중 카페리항로를 최초로 개설한 이래 지난해 말까지 한국과 중국 산동성간에 여객 총 1,68만3,589명과 컨테이너 화물 55만9,112TEU을 수송하는 등 한중카페리항로 개척선사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한중간의 교류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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