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25 11:24

<구주항로>수출항로 내년 4차례 운임인상 계획

중국물량, 유로화강세로 호황 지속

구주수출항로의 해운시황이 좀처럼 꺾일 기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수요가 급증함으로써 내년에는 네차례의 운임인상이 계획돼 있어 주목되고 있다.
구주항로의 물량이 계속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유럽 국가들의 경제성장이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주요인은 역시 구주행 중국 컨테이너물량의 급증세이다.
두자릿수의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의 물량증가세는 앞으로 계속 될 것으로 보여 구주항로 선복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오는 2005년 하반기까지 호황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수입물량이 크게 늘어나 구주행 선박들이 만선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선사들은 선복잡기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출항하는 선박들은 크리스마스시즌물량과 신정물량들을 싣고 떠나고 있어 앞으로 2주정도는 다소 답보상태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구정이 앞당겨지면서 중국행, 중국발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구주항로 시황은 활황세를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운임인상 계획을 보면 1월 1일 부터 20피트 컨테이너(TEU)당 15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300달러가 오르고, 7월1일부터 20피트 컨테이너당 25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가 인상된다. 4월과 10월 운임인상액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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