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07 19:50
(서울=연합뉴스) ㈜한진은 울산지역의 택배 집배송 서비스 개선을 위해 울산 선암동 석유화학공단에 울산터미널을 세웠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이 터미널은 대지 3천358평에 806평 규모의 물류창고와 94m짜리 택배화물 분류 자동 컨베이어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석유화학공단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일시 장치장(CD)으로도 활용된다.
㈜한진은 터미널 개장으로 화학공단 기업고객 등을 상대로 한 택배 서비스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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