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24 17:59

"무역환경 개선위해 각종 규제 개선해야"

(대전=연합뉴스) 대전.충남 무역업체들은 무역환경 개선을 위해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각종 규제 및 절차 개선'을 꼽았다.
24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임병길)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18일간 관내 107개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무역환경 개선을 위한 새 정부의 우선 추진 과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각종 규제 및 절차 개선이 22.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해외마케팅 지원 19.9%, 물류체계 개선 11.8%, 연구개발(R&D) 확대 여건 조성 8.8%, 비관세 무역장벽 대응 및 신산업 육성 각 6.9%, 외국인 투자 유치 및 노사안정 각 5.6%, 일자리 창출 3.9%, 전자무역 활성화 3.3% 등의 순이었다.
또 새 정부의 경제정책 중 관심 있는 분야로는 금융 및 세제개혁 41.0%, 동북아중심국가 실현 27.6%, 신산업 육성 13.3%,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12.4% 등의 순으로 응답, 금융 및 세제개혁을 통한 원활한 금융지원과 동북아 중심국가 실현을 통한 수출증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올해 수출환경에 대해서는 '호전될 것(39.4%)'이란 전망이 '악화될 것(32.7%)'이란 전망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으며, 올해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으로 자금조달 41.7%, 인력난 34.0%, 원자재 확보 21.4%, 노사관계 2.9% 등의 순으로 꼽았다.
이 밖에 적정 환율은 달러당 1천218원(현재 1천190원대)으로 응답했으며, 환율이 1천160원대로 하락하면 81.2%가 수출업체의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임 지부장은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업체의 피해를 막기 위해 품질 개발 및 디자인 개선 등을 추진,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불필요한 경비를 대폭 줄이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는 한편 환변동보험 가입 등 제도적 지원책을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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