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28 14:21

歐/洲/航/路

수출항로 선복부족현상 여전하다
내달 1일부 유가할증료 75달러로 인상

북미항로가 미 서안 항만폐쇄조치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반면 구주항로는 올초부터 꾸준한 물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운임인상이 실효를 거두고 있고 다음달에는 유가할증료(BAF)를 또 인상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정기선 해운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에서 구주항로와 중동항로가 큰 변화없이 물량이 견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구주수출항로의 경우 올초부터 선복부족현상을 나타낼 정도로 물량이 호조를 보여 바닥세인 운임의 회복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추석이후 다소 주춤했던 물동량이 10월들어 크리스마스시즌 물량이 대거 선적되면서 운임인상이 무리없이 시행됐다. 아시아/구주항로의 경우 평균 선적률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상회함에 따라 취항선사들은 10월 1일부터 20피트 컨테이너(TEU)당 15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3백달러의 추가운임인상을 단행했다.
구주운임인상이 실효를 거둘 수 있는 것은 선복부족현상이 지속될 정도로 물량이 늘었기 때문이며 특히 중국의 부산항 환적물량이 크게 는 것도 한 요인이다.
아울러 아시아/구주항로의 동맹, 협정선사들은 현행 20피트 컨테이너당 62달러를 적용하고 있는 유가할증료(BAF)를 오는 11월 1일부터 75달러로 인상키로 했다. 이번 인상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달간 적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LCL화물은 R/T당 3.75달러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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