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29 17:18
CMA-CGM의 미주 서안 스케쥴이 오는 9월 중순 경부터 바뀐다.
프랑스 선사 CMA- CGM(한국대리점 : 서진에이전시)은 중국해운과 공동배선으로 서비스해 온 부산발 오클랜드행 "Shanghai Express" 를 오는 9월 5일 입항하는 'Ville De Mars'를 끝으로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9월 15일부터는 기존 서비스보다 2일 정도 단축된 CMA-CGM 단독 배선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부산항 입항, 주정요일 주 1항차 서비스로 찾아오는 CMA CGM 단독 미주 서비스는 9월 15일 입항하는 'Ville De Mimosa'를 시작으로 기존 서비스보다 좀 더 빨라진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운임으로 화주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서진 에이전시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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