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과학관은 1월 18일과 19일 2일간 국민들께 해양과학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기 위해 부산 소재 해양·수산분야 기관·단체를 방문해 관계기관 간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해양과학관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해양박물관, 한국수산자원공단, 국립수산과학원 등 여러 해양·수산 관계기관을 잇달아 예방해 상호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해양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들을 소통 논의해 국민들께서 긍정적으로 체감하실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댔다.
김외철 해양과학관장은 “해양·수산분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해양과학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보다 차별화된 최고의 해양과학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명품 과학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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