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9 17:05

해양교통안전공단, 부유물감김 해양사고 예방교육

인천운항센터, 안전한 여객선 운항 환경 조성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3월8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선재도 일원에서 어업인을 대상으로 부유물 감김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센터 주관 하에 어업인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어업을 통해 부유물 감김으로 인한 여객선의 해양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2022년 인천지역 연안여객선의 부유물 감김 사고는 총 25건이 발생했는데 이로 인한 여객선의 운항 지연이나 출항이 불가능해 국민의 이동권이 침해되고, 운항선사에도 선박의 수리에 따른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했다. 

부유물이 선박의 추진기에 감기면 추진기 계통 및 기관손상, 어선의 경우 전복으로 인한 인명사상 등의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해양교통안전공단 조시원 인천운항센터장은 “앞으로도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교육을 실시해 해양사고 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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