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스마트해양학회장이 도시 생활과 바다 생활이 공존하는 해저도시 건설을 제안한 <인천 해저도시로 가자>를 9월1일 출간했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인천에서 공직생활을 해 온 저자가 인천에 미래 해저도시를 건설할 것을 제시하고, 기술적인 문제부터 상업적인 요인 등을 꼼꼼히 짚었다.
저자는 “미래 물의 도시를 보고 싶으면 인천 해저도시로 오라”는 자신감 뒤에는 해양개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철학이 깔려 있다고 밝혔다.
<인천 해저도시로 가자>
▲임현택 지음
▲미세움 펴냄(273쪽, 1만8000원)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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