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1-23 09:07

[ 大韓通運 ]

물류혁신/경영 전략화로 매출액 1兆 달성
부산/광양 컨테이너부두등에 총 387億 투입

대한통운은 금년도 경영목표를 매출 1조원시대를 여는 것으로 정하고 자율
경쟁시대에 대비하여 보다 공격적인 영업과 지원체제를 확립하고 유통사업
과 무역업, 특송사업과 렌트카사업, 해운사업등 전략사업과 성장유망사업을
집중육성키로 했다.
작년에 과학기술처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공식 인정받은 대한통운 물류연
구소를 통해 *복합일관수송시스템등 선진물류기법을 연구개발하고 *금융,
세제지원, 행정규제 완화등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건의안을 연구하는등
물류산업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한통운은 *신규사업조직을 강화하고 조직단위별 운영자율권을 확대
하는등 조직혁신을 기하고 *유능한 인재의 발탁을 통한 능력주의 인사실현
과 자율책임경영의 실천을 위해 기존의 제도를 대폭 개선하며 *조직 구성원
의 자기계발과 지속적인 의식개혁을 통해 관리혁신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작년에 국내 물류업계에서는 최초로 독일의 TUV-Sudwest社로 부터 IS
O9002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나 올해는 품질보증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시장
과 고객의 요구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경영에 최
선을 다하고 *창립이래 전국 전지역에 뿌리를 내린 초지역적 기업답게 지역
밀착경영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통운은 올 한해를 물류거점 투자개발로 선진물류기반 구축을 위한 원년
으로 삼고 항만과 공단, 고속도로변등 주요 거점지역에 물류시설부지를 확
보해 나가고 공영복합화물터미널 및 컨테이너전용부두와 내륙기지등 관민
합작투자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물류센터의 집약화와 물류공동화를 통해 제
조업 물류비 절감과 국내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 광양컨테이너 부두등 총 6건에 3백87억원, 터미널 사업으로는 부곡/
양산터미널 및 ICD등 7건에 1백56억원, 부산 냉장창고등 창고시설 5건에 총
88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연안해송사업 확대를 통한 해운사업 중흥도 꾀한다는 계획인데 이를위해 대
한통운은 총 8백억원을 투자해 한계에 도달한 국내 육상운송을 대체하기 위
해 작년에 4천3백톤급 신조선 2척을 취항시킨데 이어 98년까지는 컨테이너
전용선 6척을 포함 총 15척을 선단을 구성 연안해송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대한통운은 또 작년 10월 전북 군산에 코렉스마트 1호점을 출점하여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금년에 춘천, 전주, 부산, 등지에 확대 개점하여 전
국적인 유통조직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종합물류사업과 정보통신분야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하여
작년 12월 전주, 광주, 수원에 개점한 컴퓨터 및 주변기기 양판점 코렉스멀
티랜드도 점차 확대시킬 계획이다. 소화물문전배달업에 있어 후발업체로 시
작한 대한통운 특송은 전용터미널과 시설장비를 확충하고 서비스의 질을 향
상시켜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대전터미널 완공, 장비 3백대 확충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중국대륙과 시베리아대륙 횡단철도(TSR)를 이용한 컨테이너수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지난해말 구입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창고를 이용,
유럽지역 공동물류기지를 개설하는등 21세기에 대비한 국제기업으로의 변
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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