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아름다운가게 김하나 국장, 선진로지스틱스 정유진 대표 |
종합운송사 선진그룹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0년 선진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선진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내부 온라인 마켓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선진 바자회에 기부해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왔다. 지난해엔 '아름다운가게’, ‘사랑의열매’ 등 다양한 기부 활동도 전개했다.
선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변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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