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이 온라인 판매자의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합작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자상거래 풀필먼트 플랫폼 콜로세움이 온라인쇼핑몰 솔루션 기업 NHN고도와 합작해 ‘자동 주문 연동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다양한 전자상거래 물류 요구에 부응하는 온디맨드 풀필먼트 서비스를 합리적인 요금으로 제공하며, 품목별 최적화와 물류프로세스를 통해 주문부터 송장처리까지 40분으로 단축시키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풀필먼트 관리 솔루션 ‘COLO’를 통해 실시간으로 재고를 확인하고 입출고 현황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인공지능 엔진기반의 고도화된 주문 맵핑’과 ‘쉽고 편리한 신용카드 결제’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NHN고도와 협업해 론칭한 ‘자동 주문 연동 서비스’는 쇼핑몰의 주문 정보를 ‘COLO’와 연동해 창고센터에서 출고까지 자동으로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NHN고도 이용자들은 효율적인 물류 업무가 가능하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박진수 대표는 “이번 제휴로 NHN고도 이용자들이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풀필먼트를 별도의 연동없이 편하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저온 창고센터가 필요한 식품과 코스메틱 쇼핑몰의 특화 물류서비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자동 주문 연동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2021년 1월31일까지 해당 서비스 신청자를 대상으로 3개월 보관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 주문 연동 서비스’는 12일부터 NHN고도 홈페이지 내 부가서비스에서 신청 가능하며, 풀필먼트 서비스 관련 정보는 콜로세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