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8 14:41

KMI, 해양수산 국제개발협력전문기관 지정

3년간 해양수산 분야 국제개발협력 업무 수행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발전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10월2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을 해양수산분야 국제개발협력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국제개발협력 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

해양수산부는 신남방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연안국과의 해양수산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해양쓰레기 관리개선 사업’ 등 총 23개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그동안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기관이 없어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국제개발협력 전문기관을 지정하기 위해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8일까지 공모를 진행했고, KMI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모에 참여했다. 이후 해양수산부는 10월20일 관련 분야 대학, 공공기관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열고 최종적으로 KMI를 지정하게 됐다. 

KMI는 앞으로 3년간 해양수산 분야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발굴, 관리, 평가, 자료(데이터베이스) 구축,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3년간의 사업추진 성과 및 실적 등을 평가해 최대 2년까지 지정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우동식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은 “전문기관 지정을 계기로 체계적인 해양수산 국제개발협력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신남방정책을 비롯한 연안국과의 해양수산 국제협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된다”라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Sarah 11/23 11/25 Dong Young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