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8 16:10

여수광양항 무사고 항만작업장 개선방안 수립시행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장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항만 안전 전문가와 항만 근로자의 니즈 분석을 통해,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안전 항만 구현 필수 요소와 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한 요구사항 등을 검토·분석 후 수립됐다.

YGPA는 그 동안 여수·광양항 항만 무사고를 위해 안전 취약분야 분석을 통한 예방대책 수립, 노후부두 특별관리지역 지정관리, 안전신고센터를 활용한 안전위해요소 사전제거 등의 활동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항만 근로자들의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안전활동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YGPA 차민식 사장은 “이번 항만작업장 개선방안에 나타난 항만근로자 보호대책, 항만안전교육 집중시행, 항만근로환경 개선 및 항만안전시스템 구축사업 등 지속적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시행하겠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여수·광양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