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0 17:57

UPA, 인권 향상위한 ‘인권존중계단’ 조성



울산항만공사(UPA)는 18일 울산항마린센터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유리계단 앞에서 임원들과 함께 ‘인권존중 계단’의 취지를 이해하고, 고객과 임직원의 인권존중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인권존중 계단’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에 제작된 ‘인권존중 계단’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권슬로건 공모전’에서 선정된 8작품을 스티커 형식으로 제작했다. 임직원 및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1~2층 유리계단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입간판을 세워 ‘인권존중 계단’임을 안내했다. 

또 임원과 부서장이 먼저 인권존중 계단을 이용해보고 계단에 부착된 문구를 마음속에 새겨봄으로서 인권경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UPA가 선도적으로 인권보호·존중에 힘써 나갈 것을 약속했다.

UPA 고상환 사장은 “직원들이 생각해낸 인권존중 슬로건이 공사 계단에 부착되어 고객과 임직원의 마음 속에서 각인될 수 있어 인권경영 실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임원들이 먼저 계단을 이용하고 선도적으로 인권경영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고객들과 직원들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UPA는 9월 한 달 동안 청렴토크콘서트와 윤리·인권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임직원이 함께 하는 청렴·인권의 달을 운영할 계획이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