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4 17:50

알리페이, 지난해 中 모바일 결제 점유율 확대

전자결제 플랫폼 알리페이(Alipay)가 전년도 4분기말 기준으로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전체 모바일 지불액의 54.26% 비중을 차지하며 1위 사업자로서의 독보적 지위를 확고히 했다.

알리페이는 2017년 1분기 대비 (전체 결제액의 53.70%),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중국 제3자 결제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한층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독립조사기관인 애널리시스(Analysys, 易观)가 '중국 제3자 모바일 결제시장 2017년 4분기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최근 현황자료에 근거한 것으로, 지난해 4분기말 기준 알리페이 시장점유율이 54.26%로 중국 모바일 결제서비스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위챗페이가 38.15%, 이첸바오 외 기타 결제수단이 7.59%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냈다. 2017년도 1분기와 비교할 때 알리페이의 점유율은 지속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형권 알리페이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4분기 중국 모바일 결제액은 1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5억2천만명에 달하는 알리페이 사용자들의 높은 구매력과 충성도에 힘입어 알리페이가 중국에서 과반수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급증하고 있는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알리페이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09/25 10/11 HMM
    Ym Trillion 09/27 10/10 HMM
    Ym Mutuality 09/28 10/16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