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2 09:40

인니 자카르타 신터미널 개장 후 100만TEU 돌파

일본 NYK·미쓰이물산이 출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항인 탄중프리오크항의 컨테이너 터미널(CT), NPCT1은 12일 2016년 8월 공용 개시 이래 컨테이너 누계 물동량이 100만TEU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NPCT1은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 회사 펠린도2와 NYK, 미쓰이물산, 싱가포르 PSA의 합작 회사다. NPCT1에서는 선사나 화주 등 고객 기업, 통관·검역 당국 등 관계자의 지원에 따른 것이라고 사의를 표명했다.

인도네시아의 급속한 경제 발전에 따라 탄중프리오크항에서는 최근 항만 혼잡이 문제시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기존의 CT 대안 매립지 ‘뉴프리오크’에 CT를 새롭게 정비하기로 결정하고, NPCT1은 그 페이즈 1로서 가동했다. 현재 페이즈 2에 대해서도 입찰이 이뤄지고 있다.

NPCT1의 연간 사용능력은 150만TEU다. 가로 23열의 슈퍼 포스트 파나막스형 갠트리크레인 8기, RTG(러버타이어식 트랜스퍼 크레인) 20기를 갖추고 있으며, 시간당 하역능력은 컨테이너 28개로, 이 항에서 가장 효율성이 높다. 또한 터미널 내 사고에 따른 가동시간(LTI)이 개업 이래 300시간을 경과한 현재도 제로라는 높은 안전성도 자랑한다.

NPCT1은 탄중프리오크항에서 유일하게 1만4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이 기항할 수 있는 CT로 인도네시아의 무역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ennai Voyager 09/25 10/06 Doowoo
    Wan Hai 288 09/26 10/15 Wan hai
    Ym Constancy 09/28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He Sheng 09/25 09/28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