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23주년을 맞이한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 월드로드항공해운(대표이사 황해영)이 최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센텀스카이시티에서 부산지점 신사옥 입주 및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황해영 대표이사는 “오늘은 그동안 월드로드의 성장에 크게 기여해 온 부산지점이 센텀시티에 번듯한 보금자리를 마련한 아주 자랑스러운 날이다”며 “회사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월드로드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인공은 바로 우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임직원의 역량을 한데 결집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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