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2 18:06

군산시, 日 도쿄서 군산항 포트세일

컨테이너화물 6천TEU 유치 등 성과
군산시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군산항 물류 네트워크 구축과 물류시장 개척을 위한 군산항 포트 세일즈를 진행했다. 이번 포트세일즈 추진단은 전북도, 군산시를 비롯해 군산시의회, 군산해양수산청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도쿄 항무국과 도쿄항 시나가와 컨테이너터미널과 일본 현지 화주 등을 방문하고 군산항만 물동량 유치를 위한 현지 유관기관과의 협력강화 및 공동노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군산시와 도교 등 항만 간 물동량 증대를 위해 신규 화주 발굴에 두 도시가 상호간 협력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컨테이너 화물을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 추진단은 일본 현지 화주인 코린도 그룹을 방문해 현재 광양항을 이용해 국내로 수입되고 있는 컨테이너화물 6천TEU를 군산항으로 유치했다.

코린도그룹은 전북에 위치한 페이퍼코리아, 전주페이퍼 등에 신문용지의 원료인 고지를 공급하는 업체로 올 연말까지 점진적으로 군산항 이용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추진단은 군산항 홍보설명회를 통해 군산항 현황과 장점, 인센티브 지원제도 등 다양한 혜택과 군산-도쿄 컨테이너항로 운항선사인 동영해운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본 현지에서 열리는 최초의 군산항 포트세일 행사로 대외적으로 군산항의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화주를 유치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군산=이환규 통신원 tomyd@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