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8 15:13

日 가고시마·가와우치항, ‘컨’물동량 22%↓

중국 대상 펄프 물동량 감소 영향
가와우치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해 2년 연속 마이너스실적을 기록했다. 가와우치항의 물동량은 전년대비 22% 감소한 1만4천TEU를 거두는데 그쳤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주요 품목인 중국 대상 펄프가 침체된 영향이 컸다. 올해는 중국 대상 펄프물량의 회복, 현산품 수출 등에서 물동량 증가가 기대된다.

항로별로는 전체 물동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항로가 20% 이상 감소한 1만3048TEU를 기록했다. 흥아해운이 이 항에 주 2회 기항하고 있다. OOCL과 이모토상운이 고베항을 기항하는 환적노선은 406TEU로 반감했으나, 지난해 9월에 에히메오션라인이 개설한 대만항로(주 1항차)는 465TEU를 기록했다.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 따르면, 환적노선의 대부분은 대만항로였다. 지난해 대만항로의 환적물동량은 전년대비 10% 가까이 증가했다. 가와우치항에서 대만 지룽항까지 2일밖에 소요되지 않고, 기존 고베 경유 노선 대비 기간이 대폭 단축한 영향이 컸다.

사쓰마센다이시는 "올해 중국 대상 펄프화물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회복 기조에 있다고 강조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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