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2 18:29

일본발 韓 환적화물 전년比 40% 급감

전월 대비 3% 감소
일본발 한국 환적 물량이 연초부터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진해운이 지난해 8월 말 경영 파탄하면서 TS 물량이 급감했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 일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항만도 있지만 여전히 침체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 제폴에 따르면 1월 일본발 한국 TS 화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40% 감소한 4062TEU였다. 전월 대비에서도 2.6% 감소하는 등 계속 침체되고 있다.

일본 항만별로는 1위인 하카다가 862TEU로 전년 동월 대비 45.6%, 2위 요코하마가 564TEU로 25.9%, 3위 고베가 337TEU로 50.5% 감소했다. 이하는 나고야, 시미즈, 오사카, 도쿄, 모지, 히로시마 순이며, 히로시마 외에는 모두 마이너스였다.

한진해운의 경영파탄 영향으로 동서항로 등에 취항하던 이 회사의 운항선은 중지됐다. 부산항의 TS서비스를 강타했다. 지난해 9월 이후 일본발 한국 경유 화물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40% 감소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Cma Cgm Marco Polo 05/10 06/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