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TNS 이국환 이사(가장 오른쪽)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물류기업 하나로TNS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6년 아동복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아동의 복지를 위한 헌신한 유공자 등 109명에게 장관표창 및 장관상을 수여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국가(지자체)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하나로TNS는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에 공감할 수 있도록 매칭그랜트 후원제도(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가 후원하는 제도)를 도입해 매년 10~15명의 후원자를 선정해 디딤씨앗통장을 통한 지속적인 결연후원을 진행해왔다.
또한 결연후원 외에도 저소득 계층(독거노인, 장애아 가정, 요보호아동 등) 정기 기금후원 및 연탄나눔, 쌀나눔,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하나로TNS 관계자는 “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행복한 기업문화 및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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