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9 18:48

군산-중국 잇는 새 정기 항로 개설

오는 26일부터 1천TEU급 컨테이너선 투입
군산과 중국을 잇는 새 정기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된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중국 천진(신강)-웨이하이~군산-평택-칭다오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항로에는 장금산성 선사의 1천TEU급 컨테이너선이 투입되며, 군산항에서 매월 500~600 TEU를 처리할 계획이다.

이 항로가 개설되면 군산항 이용 컨테이너 화주들의 물류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군산컨테이너터미널(GCT)의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신규 항로가 개설되면 군산항에는 모두 6개의 정기항로를 갖게 된다.

현재 군산항은 ▲군산-스다오 ▲군산-광양-상하이-평택 ▲옌타이·다롄-군산-광양-일본(요코하마, 도쿄, 나고야, 와키야마) ▲일본(요코하마, 도쿄, 나고야, 와키야마)-부산-군산-인천-다롄 ▲군산~상하이·닝보-인천 등 항로가 개설돼 있다.

< 군산=이환규 통신원 tomyd@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Zhong Gu Xi An 12/17 12/29 KOREA SHIPPING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