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9 09:53

BDI 659포인트…BCI 1000포인트 넘어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8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24포인트 상승한 659포인트로 마감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81포인트 상승한 1030포인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1000포인트대를 넘었다. 일주일 사이 300포인트 가량 상승한 케이프 시장은 선주가 운임 주도권을 쥐고 있는 모습이다. 케이프 시장의 운임 상승에는 Bocimar, Golden Ocean, CTM, Star Bulk Carrier가 주축이 된 CCL POOL이 있다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언급했다. 이들은 80척의 케이프선을 운영하며 현재같이 화물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된 시점에서 선박공급을 조절하며 운임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13포인트 상승한 740포인트로 마감됐다. 석탄 가격 하락세가 파나막스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도네시아산 저품질 석탄보다 호주 남아공 콜롬비아 모잠비크 등 고품질 석탄 수입을 증대시키고 있다. 석탄 수입의 루트 다변화가 진행되면서 파나막스 시장은 활발해지고 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전거래일보다 4포인트 오른 529포인트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동지중해와 흑해 수역의 수요가 꾸준하고, 남미에서 북아프리카와 유럽으로 향하는 곡물 항로 역시 운임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AVANN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drid Express 10/18 11/14 HMM
    TBN-MSC 10/18 11/15 MSC Korea
    Cosco Shipping Jasmine 10/20 11/21 CMA CGM Korea
  • INCHEON HAIPH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Haiphong 10/18 10/23 HMM
    Heung-a Haiphong 10/18 10/24 Heung-A
    Pancon Harmony 10/18 10/24 Pan Con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10/18 12/02 KWANHAE SHIPPING
    Hyundai Vancouver 10/19 12/03 Always Blue Sea & Air
    Hmm Master 10/23 12/0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Laem Chabang 10/19 10/23 KMTC
    Ts Hochiminh 10/19 11/07 Wan hai
    Ts Hochiminh 10/19 11/08 Wan hai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ingapore 10/18 11/05 KMTC
    Ts Hochiminh 10/19 10/22 Wan hai
    Wan Hai 283 10/20 10/23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