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CJ대한통운 터미널을 찾아 택배기사 1만4000명에게 설 선물(핸드크림 세트)을 전달했다. CJ대한통운 위메프의 제품 배송을 맡고 있다.
위메프 측은 “택배기사는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중요한 자리다. 매년 늘어나는 택배 물량과 명절을 앞두고 더욱 바빠질 택배기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고 전했다. 또 택배기사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택배상자에 부착해 배송하고 있다.
위메프 홍보팀 최이철 팀장은 “앞으로 위메프는 고객뿐만 아니라 파트너사들과도 상생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