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8 09:54

O3, 내달부터 亞-북유럽 선복감축

'FAL23'으로 명명한 서비스 시작

프랑스 선사 CMA-CGM, 차이나쉬핑(CSCL), UASC의 얼라이언스 O3(오션쓰리)가 아시아발 유럽 수출항로의 수요를 바탕으로 기존 2루프를 1루프로 통합한다.

CMA-CGM은 CSCL과 UASC와의 3사에 따른 정기항로 얼라이언스 O3에서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북유럽 서비스를 10월부터 개편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O3는 북유럽 서비스에서 올해 6월 말부터 감편을 실시했으나, 루프 수를 그대로 삭감하게 됐다. 유럽 수출항로는 10월 국경절에 맞춰 선복량이 감축될 것으로 보인다.

CMA-CGM의 발표에 따르면 북유럽 서비스 ‘FAL2(타사 서비스명 AEC8)’와 ‘FAL3(AEC7)’의 2루프를 통합, 새롭게 ‘FAL23’으로 명명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FAL23은 1만2000~1만5000TEU급 12척이 투입하는 서비스로 10월13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로테이션은 상하이-닝보-옌톈-카이멥-포트클랑-르아브르-로테르담-앤트워프-함부르크-펠릭스토우-로테르담-르아브르-제다-포트클랑-츠완-상하이 순이다.

이번 서비스는 아시아에서 르아브르, 로테르담, 앤트워프에 대한 기항일수가 줄어든 것은 물론 카이멥에 직기항하는 등 편리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O3에서는 FAL2·AEC8과 FAL3·AEC7의 2루프에서 6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12주 동안 두 루프를 교대로 감편하는 것으로 선복을 삭감했다. 이번 서비스 개편에 따라 두 루프는 그대로 통합된다.

유럽항로에서는 머스크라인과 MSC의 얼라이언스 2M이 9월 중순 개편으로 1루프를 삭감, 주 5편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NYK와 MOL 등이 참여하는 G6얼라이언스 및 케이라인 등이 참여하는 CKYHE얼라이언스는 올해 봄 이후 주 1편 규모의 감편을 계속하고 있다. G6는 국경절 감편 계획도 이미 공표했으며, 4개의 얼라이언스가 1만TEU급 이상의 선복량 삭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전망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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