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은 큐슈·세토우치를 기항하는 한일항로의 컨테이너 서비스 일정을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흥아해운은 166TEU급 <흥아부산>(HEUNG-A PUSAN)호가 취항 중인 JMH1(재팬·모지·하카타1) 서비스에서 일본 이와쿠니 기항요일을 화요일에서 토요일로 변경했다.
바뀐 운항스케줄은 부산(일)-하카타 (월)-모지(월)-히로시마(화)-부산(수·목)-하카타 (금)-모지(금)-이와쿠니(토)-부산 순이다.
15일 부산항 출항부터 바뀐 일정으로 서비스에 들어갔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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