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쿠루시마조선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2% 감소했다.
지난달 27일 관보에 공고한 신쿠루시마조선의 3월 단독결산은, 영업이익이 54억엔으로 전년 대비 42% 감소했다. 이 회사는 감익이유 등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전기는 기술력 강화와 계약한 선박을 예정대로 건조하는 것을 중점 과제로서 대처했다.
매출액은 29% 감소한 932억엔으로 나타났다. 신쿠루시마조선에 따르면 이 중 신조선 부문의 매출은 904억엔이었다. 지난해 3월의 신조선 부문 매출은 1268억엔으로, 완공선은 44척이었다.
전기의 경상이익은 30% 감소한 65억엔, 순이익은 5% 감소한 38억엔이었다. 전기의 설비 투자는 주로 설비의 증설, 노후 설비의 갱신, 현업 부문의 효율화를 목적으로 한 합리화 설비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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